현재 설정이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sr11의 기본설정은 아웃볼륨 100 고정(k7에서 볼륨조정합니다.), led불빛 관련은 취향에 따라서 그리고 유선랜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 무선랜 연결정도가 끝입니다.
사용하실 때 입력모드는 기본 'MIX'모드인데 airplay와 roon을 바로 인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roon사용자는 아니지만 airplay는 'MIX'모드에서 연결이 가능하나 제가 사용하는 DLNA, LOCAL 모드는 사용하고자 하는 모드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저처럼 airplay, dlna, 로컬재생을 왔다 갔다 하려면 리모컨은 필수입니다.(AAA사이즈 건전지 2개 준비하세요.)
ios에서는 NplayerLite(무료버전)와 airplay, 안드로이드에서는 MconnectLite(무료버전)을 이용합니다. dlna/upnp로는 가장 호환성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sr11의 로컬재생은 fiio Control앱을 이용해야 합니다.
로컬재생은 기기가 고 스펙 제품은 아니기에 음원인덱싱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원 켜고 usb메모리 로딩(화면에 표시됩니다.)이 끝나고 실행하면 1초 단위로 음악이 끊길 때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끊김이 없어졌습니다. 참고로 USB메모리에 폴더 18개 정도 400곡이 좀 안되게 넣어놨습니다. zisan z5c는 음원이 1000곡 이상 폴더도 복잡해지면 로딩이 안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500~600곡 정도만 담습니다. 어차피 이곡들도 다 못 듣지만 기기에 사람이 맞춰야 하는 것은 똑같네요.
sr11+k7+fostex t50rp 50th헤드폰으로 몇 곡 들어봤습니다.
usb로 연결한 태블릿보다 확실히 좋다고 느낀 건 배경이 조금 더 적막한 것 같고 그래서 좀 더 선명하게 들립니다. 보컬과 악기의 분리도도 좋아졌고 이런 장점과 깨끗한 앰프의 성향 때문인지 30분 정도 듣다 보니 피곤하네요. 그래서 hd599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50th헤드폰도 괜찮네요.
DLNA 때문에 SR11을 구매했는데 k7을 좀 더 사용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k15나 분리형으로 앰프부터 천천히 업그레이드하려고 했는데 그 시기를 좀 더 늦춰도 될 것 같습니다.
편의성 때문에 구입한 기기로 인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업그레이드되니까 만족도가 더 큽니다.
참고로 fiio k7과는 광으로 연결을 했습니다. k7 기본연결은 usb라서 멀티탭의 전원을 내렸다가 다시 올렸을 때 꼭 광으로 연결을 바꿔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볼륨노브로 전원을 켜고 끌 때는 최종 연결을 기억합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은근 불편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