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

눈으로 보이는 것은 일단 폰트가 달라졌어요~ 와이파이 배터리 아이콘들도 변경되었네요~업데이트 주의 사항.1. 업데이트하기 전 백업 추천2. 다운그레이 안되니 신중하게 고려3. 업데이트 중 전력소비로 인해서 열이 발생할 수 있음4. 업데이트 성공하면 설치 패키지는 자동으로 삭제가 되고 저장공간을 차지하지 않음5. 업데이트 3일 정도 백그라운드 최적화 기간으로 전력소비 증가 그로 인한 약간의 발열, 충전속도 저하 등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업데이트 내용시스템1. 일부 장면의 잔영 표현과 응답 속도 최적화2. 휴면 대기, 꺼진 상태의 전력 소비를 최적화하여 배터리 수명과 성능을 향상해 줌UI1. 둥근 모서리 디자인 언어를 통일하고, 새로운 아이콘으로 디자인하고, 글꼴 표시 효과를 최적화함2. 조작 피드백 힌트..

역시나 기본은 합니다. 확실히 저렴이라고 해도 기본은 합니다.4.4 케이블을 사용해서 애플뮤직으로 레트로 나노를 유선연결로 들어봤습니다.blink of an eye - Alaina CastilloUNHHH - Lolo ZouaïRelationships - HAIM너를 부르고 있어 - 우효계속 웃을 순 없어! - 유다빈 밴드rhyu의 It's Pouring - EPaespa의 Whiplash(English Version) - Single 이어폰의 장점을 최대한 뽑고자 여보컬 위주로 많이 들어봤습니다.선곡들은 대부분 최신 곡이기에 다른 제품으로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Alaina Castillo'의 곡은 무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었을 때보다는 좀 더 드라마틱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

이번에 'L'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아즈라 제품을 포함해서 이어폰을 구입하면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이어팁들도 보통 "M" 사이즈를 사용합니다. 아즈라 비비드 모델은 이어폰에 따라서 "MS"사이즈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노즐 일체형, 분리형도 그렇고 요즘은 노즐이 두껍게 나오는 편입니다.(차이파이 기준입니다.) 그리고 노즐의 각도에 따라서 평소에 쓰던 사이즈 보다 작은 사이즈를 사용할 때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오히려 큰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타사 제품에 비해서 살짝 작은 사이즈?블루팁 추천받고 구입 후기를 보니 사이즈가 작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M" 사이즈를 구입한 건 12.5mm 사이즈라서 아즈라 맥스 스탠더드 12.5 파이, 비비드 모델 12.6 파이의 사이즈를 가지고 동일한 "M"사이즈라고..

구입하면 붉은 노즐이 끼워져 있습니다만 검정노즐이 추천도 많았고 들어보니 저음도 좀 더 나오고 해서 쭉~ 사용했습니다. 어느 정도 사용해 봤다는 판단에 붉은 노즐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기본 dsp 케이블보다 활용도를 더 넓히고자 케이블을 4.4mm(NickHck RedAg)로 변경해서 레트로 미니로 사용했습니다.(하이게인, ldac코덱)ZEN - 제니살짝 심심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저음이 나올 때 드라이버의 떨림까지 느껴집니다.곡 후반부로 갈수록 저음이 과해지면서 매끄러움이 사라지네요. 볼륨을 좀 더 올려봤더니 더 심해지네요. 볼륨을 좀 먹어서 일단 하이게인으로 시작을 했는데 로우게인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여전히 드라이버의 진동이 느껴질 정도이고 필요하다면 볼륨을 좀 더 올려서 들어도 되니까요.Be K..

저는 제니의 팬은 아닙니다.블핑 노래도 잘 모릅니다. 친구가 추천해 준 곡도 로제의 솔로곡 "Hard to Love"이었고.kt광고에서 정확히 얼굴을 인지하게 된 정도? 광고음악이랑 잘 어울려서 그만^^하여간 "Mantra"라는 곡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부터 발매되는 싱글들도 찾아서 듣게 되었네요. 카페이서 음감을 하다 보니 주변 소음 때문에 etymotic er3se를 사용하는데 "with the IE(way up)" 곡에서는 귀가 피곤해지네요. 슈어 헤드폰으로 바꿔야 할 정도로 드럼 사운드가 거칠게 들립니다. 곡의 특성일 수도 있으니 일단 앨범 전체 다 들어보기로 합니다.(에이오닉 40에서도 드럼 사운드는 망~이네요.)"Filter"라는 곡이 계속 귓가에 맴도네요. 서부의 총잡이.. 아닙니다. 하여간..

또 꺼냈습니다.케이블은 qkz-q1 max 16이라는 케이블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0.78 pin은 아닙니다. 단자(2.5, 3.5, 4.4mm 세가지) 교환 가능 케이블로 브랜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가 케이블입니다. 이어팁은 ea500dsp의 번들팁입니다. 임시로 아이폰12프로, 애플뮤직, 비트퍼펙트 조합입니다.(데이터 소진용)Gate, ew100p, 상관완아는 라디오나 팟 캐스트를 들었을 때 목소리가 또렷하게 잘 들립니다.저가 제품에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영상이나 음악이나 일단 보컬이 잘 들려야 하는 건 기본이니까요. 앞서 언급이 없던 부분이라 짚고 넘어갑니다. 그럼 음감을 해보겠습니다. 이전 이어폰들과 비슷한 플레이 리스트로 감상을 해봤습니다. 그중에서 "Charlott..

잠자는 애 꺼냈습니다.세팅은 이전 ew100p와 세팅이 똑같습니다.이왕 이렇게 된 거 이전에 들었던 곡들을 들어보고 추가로 몇 곡 더 들어봤습니다.Fin(Jazz) - 나카모리 아키나OH NO, OH YES! - 나카모리 아키나바람이 불면 - 윤아Dog - Charlotte LawrencePOM POM POM(EMD Version)Breaking Isn't What a Heart is For - Hope TalaDie With A Smile - Lady Gaga & Bruno MarsTAMAMO-NO-MAE - WEDNESDAY CAMPALELLAI'll be happy when - Lyn Lapid등등"Whiplash" 들어보면 드럼의 자극이 없네요. 100p에서는 드럼 사운드가 살짝 자극적이었는데 번..

이전에는 3.5mm 단자를 사용해서 카페용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음.. 예전에요.요즘 방황 중이라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이어폰을 다시 꺼내서 들어보고 있는데요.시간이 좀 지났고 세팅도 다르게 사용해 봤습니다.NiceHck RedAg 4.4 + SnonwSky Retro nano(유선연결, 로우게인)+ame 블루팁으로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로 음악 영상 등을 듣고 봤습니다.확실히 작년 저가 제품들의 저음이 상당하네요. 요즘 다시 들어보면 가성비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k-pop도 그렇고 팝 쪽도 저음을 많이 나오는데 일단 그 저음. 잘 들립니다.상대적으로 비싼 제품들에 비해서 고급짐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포지션 자체를 생각하면 유선 꼬다리 dac 정도로 연결해서 출력이 확보되면 조금 더 포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