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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골을 우려보자 ea500dsp + NiceHCK Black Cat 3.5mm
    써봤습니다. 2024. 12. 18. 17:05

    500 dsp는 기케로 사용은 하고 있었는데 태블릿 고장으로 타입c 케이블의 사용 빈도가 낮아지는 상황에 좀 더 자주 사용하고 싶어서 NiceHCK의 blackcat케이블(3.5mm)을 연결해서 저만의 구형 조합(갤탭 a 2016, aqua dac)으로 유튜브도 보고 스포티 파이로 음악들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이전 메이와 ea500 dsp 3.5커케 때 들었던 플레이 리스트를 유튜브에서 그대로 들어봤습니다.

    Dua Lipa - These Walls
    Honne - Day 1
    Hope tala - Tiptoeing
    Taylor Swift - Fortnight
    최리 - Love Cherry Motion
    Sabrina Carpenter - Espresso
    Kaoru Akimoto - Dress Down(Night Tempo Showa Groove Mix)
    WEDNESDAY CAMPANELLA - Tamamonomae
    Nelly Furtado, Tove Lo, SG Lewis - Love Bites
    Akina Nakamori -スローモーション-JAZZ-

    ew100p 기케를 사용하면서 불만들은 사라졌고 불용품이었던 블랙캣을 이렇게 사용하네요. 1~2만 원대 이어폰의 기케랑 비교하면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지만 혹시나 조합이 이상해서 이도저도 아닌 경우도 발생할 수 도 있는 것인데 일단 듣기 거북함은 없고 또 마땅히 대체할 만한 커케도 없어서 추가 지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비트가 빠른 곡들에서 비트의 속도감이 줄어들어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도 해소가 되었고 그래서 수요일의 캄파넬라곡도 무난했고 찰리 xcx의 360, 365도 듣기에 불편이 없어서 굳이 다른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찾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기본 c타입 케이블과의 조합이 100점이라면 블랙켓 조합도 80점 정도는 되는 것 같으니 이 조합으로 사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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